"김민재, 나폴리에 100% 집중... 맨유는 여전히 김민재 영입 추진" 伊 전문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럽축구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6일(이하 한국시간) "김민재가 올시즌 나폴리에 100% 집중하고 있다. 세리에 A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모든 걸 헌신하고 있다"며 "다른 구단이 그의 영입을 원하고 있지만 이적 제안을 할 상황이 아니다. PSG를 비롯해 여러 구단이 그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지만 진전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올 시즌 세리에 A에 합류한 김민재는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우충원 기자] "김민재, 나폴리서 100% 집중하고 있다'.
유럽축구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6일(이하 한국시간) "김민재가 올시즌 나폴리에 100% 집중하고 있다. 세리에 A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모든 걸 헌신하고 있다"며 "다른 구단이 그의 영입을 원하고 있지만 이적 제안을 할 상황이 아니다. PSG를 비롯해 여러 구단이 그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지만 진전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올 시즌 세리에 A에 합류한 김민재는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세리에 A 뿐만 아니라 UCL서도 폭발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그 결과 유럽 빅클럽들이 김민재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일단 현지 매체들은 "나폴리가 김민재에게 새로운 계약을 준비하고 있는데 바이아웃 금액을 없애거나 올리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3월 A매치를 마친 뒤 체력적-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김민재는 이적설에 대해 부인했다.
그는 콜롬비아와 경기를 마친 뒤 이적설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 정말 집중하고 싶은데 그럴 수가 없다. 신경을 안 쓰려고 해도 안 쓸 수가 없다. 많이 불편하다"고 답했다.
한편 로마노는 "지난 2월에 말한 것처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김민재를 지켜보기 위해서 스카우트를 파견했다"고 덧붙였다. / 10bird@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