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명예홍보대사 34명 위촉

기사내용 요약
엑스포 성공 개최 위해 다양한 홍보

[산청=뉴시스] 엑스포 명예 홍보대사 위촉식 단체기념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산청=뉴시스]서희원 기자 =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는 6일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 엑스포주제관 다목적실에서 각계 각층 인사 34명을‘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산청엑스포의 명예 홍보 대사는 지역구 김태호 국회의원, 산청출신 김병욱 국회의원, 경남도민회 최효석회장, 지역별산청군향우회 회장, 기업체 대표 등이다.

이들 명예 홍보 대사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대국민 홍보 활동 및 관람객 유치 활동을 실시한다.

김호용 2013년 전국산청향후회 회장은 “2013년 세계적인 행사인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산청군 향우회에서 힘을 모아 10억원 규모의 입장권 구매와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며 “10년 만에 다시 열리는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다시 한번 명예 홍보 대사들이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승화 조직위원장은 “산청에 대한 특별한 애정으로 명예 홍보 대사를 수락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며 “이번에 위촉된 명예홍보대사가 산청엑스포를 국내에 널리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의약을 주제로 한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핵심 키워드인 힐링을 엑스포를 찾는 관람객에게 선물하기 위해 전시, 이벤트, 학술 행사 등 다양한 행사들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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