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소상공인 '선한 가게' 300곳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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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우리동네 선한가게' 종합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과 온정을 전하는 소상공인 300여명에게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우리동네 선한가게 사업으로 우리와 함께 사회공헌 사업을 하는 300곳의 사업장이 생기는 것"이라며 "선행을 베푸는 소상공인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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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우리금융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우리동네 선한가게' 종합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과 온정을 전하는 소상공인 300여명에게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전문 경영 컨설팅과 맞춤형 금융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카드는 '선한 가게'에서 우리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과 각종 우대 수수료를 지원한다. 우리금융캐피탈은 차량 구매나 대출 신청 시, 우대 금리를 제공한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우리동네 선한가게 사업으로 우리와 함께 사회공헌 사업을 하는 300곳의 사업장이 생기는 것"이라며 "선행을 베푸는 소상공인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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