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카카오에서도 보험 비교·추천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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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올해 말부터 네이버와 카카오, 토스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여러 보험상품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위원회는 제7차 금융규제혁신회의를 열어 이러한 내용을 담은 '플랫폼의 보험상품 취급 시범운영 방안'을 확정했습니다.
플랫폼 비교·추천 서비스가 허용되는 상품은 온라인 상품 가운데 단기보험과 자동차보험, 실손의료보험과 저축성보험 등입니다.
플랫폼 사업자의 영역은 보험상품을 비교·추천해 보험회사에 연결해주는 보험 권유 단계로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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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올해 말부터 네이버와 카카오, 토스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여러 보험상품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위원회는 제7차 금융규제혁신회의를 열어 이러한 내용을 담은 '플랫폼의 보험상품 취급 시범운영 방안'을 확정했습니다.
플랫폼 비교·추천 서비스가 허용되는 상품은 온라인 상품 가운데 단기보험과 자동차보험, 실손의료보험과 저축성보험 등입니다.
상품구조가 복합한 건강보험과 종신보험, 변액보험 등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플랫폼 사업자의 영역은 보험상품을 비교·추천해 보험회사에 연결해주는 보험 권유 단계로 제한됩니다.
금융위원회는 논의 과정에서 플랫폼과 핀테크 사업자 대다수가 관심을 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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