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 ‘화랑미술제’ 전시…신진 예술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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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가 국내 신진 아티스트들을 지원하는 '포르쉐 드리머스 온(Dreamers. On)'과 화랑미술제의 줌-인(ZOOM-IN) 특별전을 열고, 선발된 작가 10명의 작품을 오는 12일 서울에서 개막하는 '2023 화랑미술제'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
포르쉐코리아는 2021년부터 캠페인을 통해 국내 신진 아티스트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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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국내 신진 아티스트들을 지원하는 ‘포르쉐 드리머스 온(Dreamers. On)’과 화랑미술제의 줌-인(ZOOM-IN) 특별전을 열고, 선발된 작가 10명의 작품을 오는 12일 서울에서 개막하는 ‘2023 화랑미술제’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
‘드리머스 온’은 신진 아티스트들의 꿈과 재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한 글로벌 아트 캠페인이다. 포르쉐코리아는 2021년부터 캠페인을 통해 국내 신진 아티스트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2월 ‘화랑미술제 특별전 ‘줌-인’의 공식 파트너십인 ‘줌-인 임파워드 바이 포르쉐(ZOOM-IN empowered by Porsche)’를 체결한 포르쉐코리아는 ‘드림 인 풀 컬러(DREAM IN FULL COLOUR)’를 주제로 참가자를 모집하고, 총 10인의 신진 아티스트를 선정했다.
선발된 작가의 작품들은 화랑미술제에 16일까지 전시된다. 전시 기간 전문가 심사 및 관람객 현장 투표를 통해 최종 3인의 아티스트를 선정해 우승자에게 300만원, 2등과 3등에 각각 200만원・100만원의 상금을 전달한다. 전시장에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드림 인 풀 컬러’ 특별상도 시상한다.
아울러 포르쉐코리아는 ‘포르쉐 스포츠카 75주년’을 맞아 설치미술가 백인교 작가와 협업해 ‘드림 인 풀 컬러’ 테마를 적용한 특별한 하이라이트 부스를 선보인다. 스트링아트를 접목한 포르쉐 부스에서는 ‘타이칸 터보 S’가 전시 작품들과 어우러져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관람객을 맞는다.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창의성으로 영감을 주는 한국 신진작가와 특별한 여정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기회가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르쉐코리아는 전시 기간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화랑미술제 기간 동안 컬러라이팅 포토월에서 촬영한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스마트폰 스트랩을 제공한다. 또 포르쉐 부스에서 촬영한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포스터를 증정한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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