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단발머리 앳된 얼굴…졸업사진에 "진짜 예쁘다"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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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진경(46)과 주우재(37)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된다.
고등학교 졸업사진 속 홍진경은 앳된 얼굴과 단정한 단발머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주우재의 고등학교 후배들은 "지리 선생님 아니냐"고 의심하며 지금과는 다른 주우재의 모습에 놀라워한다.
홍진경과 주우재는 모델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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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진경(46)과 주우재(37)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된다.
6일 방송되는 KBS 2TV '홍김동전'에서는 과거 예능 '스타 골든벨'을 오마주한 '동전 골든벨'이 펼쳐진다. 교복을 맞춰 입고 학창 시절로 되돌아간 멤버들은 모교에서 찾아온 후배들과 한 팀을 이뤄 게임에 나선다.
고등학교 졸업사진 속 홍진경은 앳된 얼굴과 단정한 단발머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숙은 "진경이 진짜 예쁘다"며 완성형 미모에 감탄한다.
홍진경은 "내 졸업앨범 진짜 처음 본다. 난 졸업앨범이 없다. 이거 나 주면 안 되냐"며 눈을 떼지 못한다.
주우재의 고등학생 시절 모습도 최초 공개된다. 늠름한 포즈에 무테 안경을 쓴 졸업사진을 본 조세호는 "박사님처럼 나왔다"며 웃음을 터뜨린다.
주우재의 고등학교 후배들은 "지리 선생님 아니냐"고 의심하며 지금과는 다른 주우재의 모습에 놀라워한다. 주우재는 "시력이 -10이었다. 지금과는 얼굴이 다를 수밖에 없다"고 설명한다.
홍진경과 주우재는 모델 출신이다. 1977년생인 홍진경은 고등학생이던 1993년 제2회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모델로 데뷔했다. 방송 활동과 함께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1986년생인 주우재는 2013년 모델로 데뷔해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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