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3’ 전다빈, 울부짖다 실신한 친언니 따라 병원행 “아침부터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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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3' 출연자 전다빈이 병원행 소식을 전했다.
전다빈은 4월 6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침부터 왠 난린지 나 수업가야하는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전다빈의 친언니는 같은 날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미추신경설실신 기상하자마자 쥐어짜는 복통으로 화장실 앞에서 울부짖다가 과호흡 오고 식은땀 흘리며 기절함 ㅜㅜ 엄마랑 동생 아니었음 오늘 주님곁급작스런 수업 취소 연락 죄송해용"이라는 글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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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돌싱글즈3' 출연자 전다빈이 병원행 소식을 전했다.
전다빈은 4월 6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침부터 왠 난린지… 나 수업가야하는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링거를 꽂고 있는 환자복의 주인공은 전다빈의 친언니. 전다빈의 친언니는 같은 날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미추신경설실신 기상하자마자 쥐어짜는 복통으로 화장실 앞에서 울부짖다가 과호흡 오고 식은땀 흘리며 기절함 ㅜㅜ 엄마랑 동생 아니었음 오늘 주님곁…급작스런 수업 취소 연락 죄송해용"이라는 글을 적었다. 갑작스럽게 실신한 친언니를 챙기는 전다빈 자매의 우애가 눈길을 끈다.
한편 전다빈은 MBN, ENA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3'에 출연했으나 최종 커플이 되진 못했다. 홀로 딸을 양육 중인 전다빈은 프리랜서 모델 겸 필라테스 강사로 일하고 있으며 최근 소속사 이엘파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전다빈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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