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신문의날 축사 "가짜뉴스, 미디어 시장에서 뿌리 뽑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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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 신문의날 기념사를 통해 "진실을 목숨처럼 여기는 신문의 힘으로 정체불명의 가짜뉴스를 미디어 시장에서 뿌리 뽑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67회 신문의날 기념 축사에서 "신문의 위기가 '신문의 역할과 존재'의 위기를 의미하는 것은 분명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국민이 신뢰하는 신문의 공공성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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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 신문의날 기념사를 통해 "진실을 목숨처럼 여기는 신문의 힘으로 정체불명의 가짜뉴스를 미디어 시장에서 뿌리 뽑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67회 신문의날 기념 축사에서 "신문의 위기가 '신문의 역할과 존재'의 위기를 의미하는 것은 분명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국민이 신뢰하는 신문의 공공성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4차 산업혁명과 함께 데이터가 곧 경쟁력이 되고 있다"며 "신문은 100년이 훨씬 넘는 오랜 기간 대한민국의 모든 것을 기록해 온 데이터의 보고로, 이 기록이 경제, 사회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훌륭한 지적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71436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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