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신문의날 축사 "가짜뉴스, 미디어 시장에서 뿌리 뽑길"

신수아 newsua@mbc.co.kr 2023. 4. 6. 14: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 신문의날 기념사를 통해 "진실을 목숨처럼 여기는 신문의 힘으로 정체불명의 가짜뉴스를 미디어 시장에서 뿌리 뽑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67회 신문의날 기념 축사에서 "신문의 위기가 '신문의 역할과 존재'의 위기를 의미하는 것은 분명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국민이 신뢰하는 신문의 공공성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 신문의날 기념사를 통해 "진실을 목숨처럼 여기는 신문의 힘으로 정체불명의 가짜뉴스를 미디어 시장에서 뿌리 뽑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67회 신문의날 기념 축사에서 "신문의 위기가 '신문의 역할과 존재'의 위기를 의미하는 것은 분명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국민이 신뢰하는 신문의 공공성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4차 산업혁명과 함께 데이터가 곧 경쟁력이 되고 있다"며 "신문은 100년이 훨씬 넘는 오랜 기간 대한민국의 모든 것을 기록해 온 데이터의 보고로, 이 기록이 경제, 사회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훌륭한 지적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71436_3611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