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스토리, 미국 대입 교외활동 컨설팅 서비스 ‘EClab’ 론칭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에듀테크(교육+기술) 스타트업 ‘링크스토리’는 미국 대학입시 교외활동(EC) 컨설팅 서비스 ‘EC랩(EClab)’을 론칭했다고 6일 밝혔다.

EC랩은 미국 입시에서 필요한 교외활동 컨설팅을 제공하는 구독형 서비스다. 매월 알고리즘으로 가장 적합한 교외활동을 추천한다.

교외활동에는 미국 입시지원 플랫폼 커먼앱(어플리케이션)의 필수적인 항목인 △봉사활동 △인턴십 △썸머 프로그램 △라이팅 대회 △리서치·프로젝트 등이 포함된다. 학생이 미국 대학 입시 경쟁력을 쌓을 수 있도록 개인에게 최적화된 교외활동 선별을 돕는다.

또한 입학사정관에게 들려주는 스토리텔링 핵심 요소인 프로필 ‘후크(Hook)’ 컨설팅도 지원한다. 학생 대학교 전공과 후크 설정 관련해 총 3회 미팅으로 학생에게 맞춤화된 교외활동 스펙을 추천한다.

링크스토리는 미국 명문대생 VOD(비디오 온 디맨드) 레슨과 일대일 멘토링 세션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EC랩 서비스 이용 시 할인 혜택도 제공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미국 대학 입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링크스토리 관계자는 “평균적으로 교외활동은 9~12학년 동안 꾸준히 20개 이상을 준비해야만 미국 대학 입시에서 경쟁력을 쌓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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