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현미 빈소, 7일 중앙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
전재경 기자 2023. 4. 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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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미(85·김명선)의 빈소가 7일 차려진다.
6일 가요계에 따르면 현미의 장례식장은 오는 7일 오전 서울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실에 마련된다.
현미는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세상을 떠났다.
현미는 작곡가 고(故) 이봉조와의 사이에 아들 이영곤과 이영준씨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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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현미(85·김명선)의 빈소가 7일 차려진다.
6일 가요계에 따르면 현미의 장례식장은 오는 7일 오전 서울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실에 마련된다. 발인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5일장 등에 대해 의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미는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세상을 떠났다.
현미는 작곡가 고(故) 이봉조와의 사이에 아들 이영곤과 이영준씨를 낳았다. 유족인 첫째 아들 이영곤은 '고니'라는 예명으로 가수 활동한 바 있다. 둘째 아들 이영준씨는 가수 원준희의 남편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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