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1,189억 원 규모 정보자원 구축사업 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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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2023년 범정부 정보자원 통합구축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1차로 1천189억 원 규모의 사업을 발주합니다.
정보자원 통합구축사업은 중앙부처에서 필요로 하는 서버, 저장장치(스토리지), 네트워크, 보안장비 등의 정보자원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일괄 도입하는 것입니다.
1차로 35개 사업이 발주돼 중앙부처 40개 기관 153개 업무에 필요한 정보자원 총 1천135식(하드웨어 560식, 소프트웨어 575식)이 일괄 도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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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2023년 범정부 정보자원 통합구축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1차로 1천189억 원 규모의 사업을 발주합니다.
정보자원 통합구축사업은 중앙부처에서 필요로 하는 서버, 저장장치(스토리지), 네트워크, 보안장비 등의 정보자원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일괄 도입하는 것입니다.
올해 발주는 부처 수요에 따라 1차와 2차로 나눠 진행됩니다.
1차로 35개 사업이 발주돼 중앙부처 40개 기관 153개 업무에 필요한 정보자원 총 1천135식(하드웨어 560식, 소프트웨어 575식)이 일괄 도입될 예정입니다.
하드웨어 부문은 200억 규모의 5개 사업(대전센터 2개, 광주센터 3개)으로 995억 원이며, 소프트웨어는 30개 사업으로 194억 원 규모입니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사업 공고 이후 설명회를 열어 참여 희망업체에 사업 추진내용, 규모, 입찰 참여 유의사항 등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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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호 기자 (yellowca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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