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원래 한국어 잘한다?… "이게 다 강남 XX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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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사유리가 한국어 실력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빨리요'에서 다나카는 사유리에게 "사람들이 사유리가 한국말을 유창하게 한다고 오해한다며?"라고 물었다.
이에 사유리는 "이게 다 강남 XX 때문에 소문이 그렇게 났다"며 "모든 게 강남 XX 때문에 사람들이 내가 한국어가 완벽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사유리는 "강남이 '라디오스타'에 나가서 사유리 누나 한국어 완벽한데 일부러 못하는 척한다고 거짓말했다"며 억울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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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유튜브 채널 '빨리요'에서 다나카는 사유리에게 "사람들이 사유리가 한국말을 유창하게 한다고 오해한다며?"라고 물었다. 이에 사유리는 "이게 다 강남 XX 때문에 소문이 그렇게 났다"며 "모든 게 강남 XX 때문에 사람들이 내가 한국어가 완벽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사유리는 "강남이 '라디오스타'에 나가서 사유리 누나 한국어 완벽한데 일부러 못하는 척한다고 거짓말했다"며 억울해했다. 이에 다나카는 "카메라 없을 때 한국어 잘하던데"라고 농담했다. 사유리는 "강남·다나카 다 망해라"라고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
억울함을 토로하던 사유리는 "내 말은 누구도 안 믿는다"며 "강남은 허언증이 있는데도 다 강남의 말을 믿는다"고 주장했다. 이어 "강남이 솔직하니까 솔직하게 말하는 것 같은데 강남은 95%가 다 거짓말이다"라고 말했다.
사유리는 일본에서 택시를 탔던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사유리는 "술을 마시고 택시를 타고 집까지 가달라고 했는데 기사님이 출발을 안하더라"라며 "천천히 말해야 하나 싶어서 천천히 말했는데도 안가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알고 보니 한국 주소를 말하고 있었다"며 귀여운 실수를 공개했다.
염윤경 기자 yunky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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