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창 혁신본부장 "동남권 혁신거점 UNIST, 산학연 협력 더 강화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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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과학기술원을 중심으로 전략기술 연구개발(R&D)을 강화하고, 산·학·연 협력을 통해 지역혁신을 가속해달라고 당부했다.
주 본부장은 "탁월한 연구역량과 우수한 연구지원체계를 보유한 UNIST와 같은 우수사례가 확산된다면 지역 산업 발전은 물론 더 나아가 우리나라 전략기술 확보에도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며 "지역혁신의 주체로서 산·학·연 연계 협력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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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주 본부장, UNIST 연구개발 성과 점검 및 연구지원본부 방문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주영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과학기술원을 중심으로 전략기술 연구개발(R&D)을 강화하고, 산·학·연 협력을 통해 지역혁신을 가속해달라고 당부했다.
주 본부장은 6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을 방문해 기관의 연구개발 현황과 성과를 소개받고, 첨단 융합연구를 지원하는 연구현장인 연구지원본부(UCRF)를 둘러봤다.
이번 방문은 지난 2월 국회 통과된 '국가전략기술육성 특별법'의 9월 시행에 앞서 동남권 지역혁신 거점으로서의 UNIST 미래 전략과 비전을 살피고 연구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듣기 위해 이뤄졌다.
2009년 설립된 UNIST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연구력과 산학협력 실적을 바탕으로 울산의 과학기술혁신 역량을 상위권으로 끌어올리고, 관련 분야 기업수 증가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많은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UNIST를 통해 지원받은 기업들과 우수 연구진들이 한자리에 모여 UNIST가 지역혁신역량 강화에 기여한 사례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얘기하는 자리를 가졌다.
주 본부장은 "탁월한 연구역량과 우수한 연구지원체계를 보유한 UNIST와 같은 우수사례가 확산된다면 지역 산업 발전은 물론 더 나아가 우리나라 전략기술 확보에도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며 "지역혁신의 주체로서 산·학·연 연계 협력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yh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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