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범죄 공동대응"…검찰총장, 베트남 공안부장관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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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검찰총장이 6일 또 럼 베트남 공안부 장관을 접견하고 양국의 공조 강화를 논의했다.
이 총장은 이 자리에서 2019년 대검과 베트남 공안부가 체결한 '초국가적 범죄대응 국제공조 양해각서'를 언급하면서 마약범죄 공동대응을 요청했다.
또 국외도피 사범 신속 송환, 범죄수익 환수, 정보교환 등 형사법집행 협력 강화와 양국간 활발한 교류를 요청했고 또 럼 장관도 의견을 같이했다.
또 럼 장관이 대검을 방문한 것은 2019년 1월 이후 약 4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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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승주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이 6일 또 럼 베트남 공안부 장관을 접견하고 양국의 공조 강화를 논의했다.
이 총장은 이 자리에서 2019년 대검과 베트남 공안부가 체결한 '초국가적 범죄대응 국제공조 양해각서'를 언급하면서 마약범죄 공동대응을 요청했다.
또 국외도피 사범 신속 송환, 범죄수익 환수, 정보교환 등 형사법집행 협력 강화와 양국간 활발한 교류를 요청했고 또 럼 장관도 의견을 같이했다.
또 럼 장관이 대검을 방문한 것은 2019년 1월 이후 약 4년 만이다.
par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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