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을 부탁해]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아이돌봄·여성일자리’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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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스물 일곱 번째 손님을 모시게 됐네요. 뚝 떨어진 출산율로 대책 마련에 열을 올리고 있는 곳입니다. 여성가족부 김현숙 장관을 스튜디오에 모시고 궁금한 내용을 여쭤 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1. 최근 출산율이 0.78명까지 떨어지는 등 세계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음. 저출산 문제가 화두이고 얼마전(3.28) 대통령이 직접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과감한 저출산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한 바 있음. 장관께서 생각하는 저출산의 원인과 대책은 무엇인지?
2. 경제활동인구가 계속 줄어드는 상황에서 해외 다른나라보다 현저히 낮은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을 끌어올리는게 관건일 것 같은데 이를 위해 특별히 노력하는 부분이 있다면?
3. 인구구조가 변하면서, 가구 형태도 많이 달라지고 있음. 1인가구 비율이 30%를 훌쩍 넘으면서, 가장 흔한 가구 형태가 되었는데 아플 때 간호를 한다든지, 정서적 지지 같은 가족의 상호돌봄 기능은 여전히 필요한 것 같다. 여성가족부의 가족 업무 안에서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 같은데?
4. 여성가족부가 ‘청소년’ 업무를 담당한다는 사실을 모르시는 국민들이 많이 계심. 그런데 얼마 전(3.20) 여성가족부 장관 약속1호로 ‘고위기청소년의 마음건강’을 챙기겠다고 발표하셨음. 우리 청소년들 어떤 지원을 받을 수 있을지?
5. 얼마 전 정부 수석대표로 유엔여성지위위원회(CSW, 3.6~3.15)에 참석해 디지털 성범죄 대응을 위한 정부의 역할에 대해 많은 논의를 하고 오신 것으로 알고 있음. 우리는 어떤 지원을 하고 있는지, 또 스토킹 등 새로운 유형의 폭력에 대해서는 어떤 대책을 갖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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