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평생 젊은 관절로 살 수 있는 관절 건강법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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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평생 젊은 관절로 살 수 있는 관절 건강법을 주제로 이야기 나눈다.
성별과 나이를 불문하고 소리소문없이 서서히 찾아오는 전신 관절 질환. 특히 남성보다 약한 관절을 가지고 있는 여성은 일상생활에서 집안일을 하며 전신 관절에 더 많은 고통을 받고 있다는데. 이에 ‘나는 몸신이다’에서 관절을 지켜내고 왕좌에 오른 어깨, 허리, 무릎 관절 킹 몸신들을 모시고 따라만 하면 평생 젊은 관절로 살 수 있는 관절 건강법을 소개한다.
먼저, ‘어깨 관절 킹’ 김기용 몸신은 비보이는 10대의 전유물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날렵한 몸짓과 리듬감으로 어깨 관절을 지켜준 ‘파핑’을 선보인다. 다음은 땅보다 공중에 떠 있는 날이 더 많다는 ‘허리 관절 킹’ 이광식 몸신이 등장한다. 허리디스크로 다리까지 마비되어 걷기도 힘들었다는 과거와는 달리 지금은 외발자전거와 한 몸이 돼 자유자재로 산길까지 누빈다는데. 그 비결 역시 외발자전거에 있다고. 마지막 관절 킹은 연가희 몸신. 그녀는 ‘무릎 관절 킹’답게 무아지경 무릎 막춤까지 선보여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는데, 사실 4년 전 무릎 관절염을 진단받고 ‘이것’을 통해 극복해 냈다고. 과연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까.
한편, 이날 스튜디오에는 최근 군 대체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잔망 킹‘ 트로트 가수 김수찬이 출연한다. 과거 교통사고로 목디스크를 앓고 후유증이 남았다는 그는 관절 킹들의 비법을 눈 여겨 배워갔다는 후문이다.
관절염을 이겨내고 왕좌에 오른 이들의 이야기와 그 비법을 담은 ‘나는 몸신이다’ 430회 방송은 6일 저녁 8시 1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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