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삼인방, 한국 그랜드 캐니언 '한탄강 주상절리' 방문

한유진 인턴 기자 2023. 4. 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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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친구들이 얼어붙은 한탄강에 방문한다.

6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스페인 친구들의 철원 여행기가 공개된다.

물 위에 설치된 트래킹 코스를 즐길 수 있는 여행에 친구들은 "걷는 것과 자연을 좋아하니까 꼭 가봐야 한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작은 돌탑을 목격한 친구들은 요정이 만들었다며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한 모습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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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3.04.06 (사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스페인 친구들이 얼어붙은 한탄강에 방문한다.

6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스페인 친구들의 철원 여행기가 공개된다.

이날 조안, 마크, 루벤은 한탄강 물윗길을 찾는다. 물 위에 설치된 트래킹 코스를 즐길 수 있는 여행에 친구들은 "걷는 것과 자연을 좋아하니까 꼭 가봐야 한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세 사람은 한탄강에 도착해 주상절리의 경치를 감상하며 걷기 시작한다. 따뜻한 스페인에서는 보기 힘은 얼어붙은 강과 폭포에 눈길을 사로잡힌다.

작은 돌탑을 목격한 친구들은 요정이 만들었다며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한 모습도 보여준다. 한참을 걷던 이들은 긴 트래킹 코스와 험해지는 길에 지친 기색을 보인다. 과연 이들이 트래킹 코스를 완주해 목적지인 은하수교에 도착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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