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자연의 관계' 광주비엔날레 이탈리아 파밀리온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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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 프로젝트'에 참여한 주한 이탈리아 문화원은 6일 전남 광주시 동곡미술관에서 '물'을 소재로 다섯 명의 작가과 함께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표현한 작품과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광주비엔날레는 본전시 이외에 해외 유수 문화예술 기관 참여의 '파빌리온 프로젝트'를 통해 동시대 화두인 기후 문제와 자국 전통, 소수민족 문화 등을 아우르면서 본전시 주제인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soft and weak like water)'와 상호작용 하고 지역 공공미술관, 대인공간, 사립미술관 등 협력 기관의 특성에 맞게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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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박진희 기자 = 제14회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 프로젝트'에 참여한 주한 이탈리아 문화원은 6일 전남 광주시 동곡미술관에서 '물'을 소재로 다섯 명의 작가과 함께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표현한 작품과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광주비엔날레는 본전시 이외에 해외 유수 문화예술 기관 참여의 '파빌리온 프로젝트'를 통해 동시대 화두인 기후 문제와 자국 전통, 소수민족 문화 등을 아우르면서 본전시 주제인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soft and weak like water)'와 상호작용 하고 지역 공공미술관, 대인공간, 사립미술관 등 협력 기관의 특성에 맞게 진행한다. 2023.04.06. pak713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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