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나란히가게’ 선봬…지역 농식품 판로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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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상품을 한곳에 모아보는 기획전을 연다.
이곳에서 지역별 농식품, 소상공인들이 만든 생활용품 등이 소개된다.
이밖에 ▲지역 소상공인이 출시한 이달의 신상품 ▲지역 생산자 및 소상공인의 이야기를 담은 '함께가요 성공스토리' 코너 등도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는 중소상공인과 지역 작은가게들의 성장을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나란히가게'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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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상품을 한곳에 모아보는 기획전을 연다.
네이버는 6일 네이버쇼핑을 통해 상생전용관 ‘나란히가게’를 선뵀다. 이곳에서 지역별 농식품, 소상공인들이 만든 생활용품 등이 소개된다.
지역별 농특산물을 라이브 영상으로 소개하는 ‘2시 팔도유람’ 클립도 오후 2시마다 공개된다. 이밖에 ▲지역 소상공인이 출시한 이달의 신상품 ▲지역 생산자 및 소상공인의 이야기를 담은 ‘함께가요 성공스토리’ 코너 등도 확인할 수 있다.
개설을 기념해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전라남도 ‘남도장터 기획전’에선 4월말까지 나주 한우, 완도 전복 등 기획전 상품을 20% 할인가와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임업진흥원의 ‘청정임산물 마켓 기획전’에선 5월5일까지 봄철 나물과 가공식품 등을 홍보하고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네이버는 중소상공인과 지역 작은가게들의 성장을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나란히가게’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강경돈 네이버 책임리더는 “전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판로를 넓혀 단골 고객을 확보하고 매출 향상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관련 기관 및 지자체와도 협력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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