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문명과 대나무' 광주비엔날레 중국미술관 파밀리온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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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 프로젝트'에 참여한 중국문화원은 6일 전남 광주시 은암미술관에서 '죽의심원:대나무로 보는 마음의 공간'을 주제로 중국 문명에 깊이 영향을 미친 대나무를 소재로 공간을 구성하여 선보이고 있다.
광주비엔날레는 본전시 이외에 해외 유수 문화예술 기관 참여의 '파빌리온 프로젝트'를 통해 동시대 화두인 기후 문제와 자국 전통, 소수민족 문화 등을 아우르면서 본전시 주제인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soft and weak like water)'와 상호작용 하고 지역 공공미술관, 대인공간, 사립미술관 등 협력 기관의 특성에 맞게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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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박진희 기자 = 제14회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 프로젝트'에 참여한 중국문화원은 6일 전남 광주시 은암미술관에서 '죽의심원:대나무로 보는 마음의 공간'을 주제로 중국 문명에 깊이 영향을 미친 대나무를 소재로 공간을 구성하여 선보이고 있다. 광주비엔날레는 본전시 이외에 해외 유수 문화예술 기관 참여의 '파빌리온 프로젝트'를 통해 동시대 화두인 기후 문제와 자국 전통, 소수민족 문화 등을 아우르면서 본전시 주제인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soft and weak like water)'와 상호작용 하고 지역 공공미술관, 대인공간, 사립미술관 등 협력 기관의 특성에 맞게 진행한다. 2023.04.06. pak713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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