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서부권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초미세먼지 주의보 유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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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에서 유입된 미세먼지로 전남 서부 8개 시군에 미세먼지(PM10·1000분의 10㎜보다 작은 먼지)·초미세먼지(PM2.5·1000분의 2.5㎜보다 작은 먼지)주의보가 내려졌다.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6일 오후 1시를 기준으로 전남 서부 8개 시군(목포·해남·영암·무안·함평·영광·진도·신안)에 미세먼지 주의보를 내렸다.
앞서 오전 11시 서부권에 내려진 초미세먼지 주의보도 유지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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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8개 시군 오전 11시 초미세먼지주의보 발효
[무안=뉴시스]김혜인 기자 = 국외에서 유입된 미세먼지로 전남 서부 8개 시군에 미세먼지(PM10·1000분의 10㎜보다 작은 먼지)·초미세먼지(PM2.5·1000분의 2.5㎜보다 작은 먼지)주의보가 내려졌다.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6일 오후 1시를 기준으로 전남 서부 8개 시군(목포·해남·영암·무안·함평·영광·진도·신안)에 미세먼지 주의보를 내렸다.
발령 당시 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157㎍/㎥를 기록했다.
앞서 오전 11시 서부권에 내려진 초미세먼지 주의보도 유지중이다.
전남 중·동부권과 광주엔 주의보가 발효되지 않았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150㎍/㎥ 이상인 수준이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된다. 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1시간 동안 100㎍/㎥ 미만을 기록하면 주의보가 해제된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PM2.5 미세먼지의 시간당 평균농도가 75㎍/㎥ 이상 2시간 지속할 때 발령된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노인과 어린이, 호흡기 환자는 외출을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외출할 경우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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