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텍 "깜짝볼 판매↑... 놀이와 학습 결합된 학습완구 인기 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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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학습완구 브랜드 브이텍의 유통 판매업체 키보스가 "최근 일반 장난감보다 놀이와 학습이 결합된 '스스로 굴러가는 깜짝볼'과 '걸음마보조기 스마트폴딩'의 판매량은 늘어나는 추세"라고 6일 밝혔다.
키보스 관계자는 "이러한 추세는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 일반 장난감보다 놀이와 학습이 결합된 학습완구가 자녀 발달에 더 큰 도움을 준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며, "출산율은 떨어졌지만 그와 반비례하게 자녀의 발달과 교육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지는 상황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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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글로벌 학습완구 브랜드 브이텍의 유통 판매업체 키보스가 "최근 일반 장난감보다 놀이와 학습이 결합된 '스스로 굴러가는 깜짝볼'과 '걸음마보조기 스마트폴딩'의 판매량은 늘어나는 추세"라고 6일 밝혔다.
키보스 관계자는 "이러한 추세는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 일반 장난감보다 놀이와 학습이 결합된 학습완구가 자녀 발달에 더 큰 도움을 준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며, "출산율은 떨어졌지만 그와 반비례하게 자녀의 발달과 교육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지는 상황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학습완구는 아이들이 발달에 필요한 능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을 주고, 육아에 지친 부모들에겐 잠시 휴식을 준다"라며 "영유아 시기 장난감은 단순한 놀잇감 이상의 의미가 있다. 다양한 자극은 아이들 두뇌 발달과 문제 해결 능력, 사회성 발달에 영향을 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브이텍 대표 상품인 깜짝볼은 스스로 움직이며 다양한 효과음을 낸다. 한글, 영어, 동물과 숫자에 대한 정보를 출력해 자연스러운 습득이 가능하다. 연간 5만개 이상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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