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원, 용산 대통령실에 '화성시 현안해결'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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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조오순, 임채덕 의원은 대통령비서실 산하 시민사회수석실 초청으로 용산 대통령실을 방문해 국도 77호선 우정~남양 확장 및 남양호 준설,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 특화단지 유치 건의문등, 화성시 현안사항을 대통령실에 직접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조오순 화성시의원은 화성시의 지역 현안 중 교통정체구간인 우정~남양을 연결하는 국도 77호선 확장과 50년 넘게 준설하지 않아 장마기간에 침수피해를 발생시키고, 농업용수로 사용하기에 부족한 남양호를 준설작업을 통해 치수능력을 향상하고, 농업용수로 적합하게 사용할 수 있게끔 해달라고 건의문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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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시민사회수석실에서 '공정과 상식을 바라는 SNS 전국시민단체' 지역대표를 초청해 마련됐다.
조오순 화성시의원은 화성시의 지역 현안 중 교통정체구간인 우정~남양을 연결하는 국도 77호선 확장과 50년 넘게 준설하지 않아 장마기간에 침수피해를 발생시키고, 농업용수로 사용하기에 부족한 남양호를 준설작업을 통해 치수능력을 향상하고, 농업용수로 적합하게 사용할 수 있게끔 해달라고 건의문을 전달했다.
또, 임채덕 화성시의원은 "우리 화성은 서울에 1.4배의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고, 삼성·현대· 기아자동차등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활발하게 경제 활동을 하고 있는 인구 100만의 경제도시라고 소개하며, 이번 7월에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진행하는 소·부·장 특화단지 선정에 우리 화성시가 선정되길 고대한다고 전하면서 건의문을 전달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국민통합비서관실 주관으로 대통령의 국정운영 방향과 철학 그리고 건의사항 등을 중심으로 2시간 가량 진행됐으며, 오찬 후 마무리됐다.
화성=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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