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원, 용산 대통령실에 '화성시 현안해결' 건의

화성=김동우 기자 2023. 4. 6. 13: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성시의회 조오순, 임채덕 의원은 대통령비서실 산하 시민사회수석실 초청으로 용산 대통령실을 방문해 국도 77호선 우정~남양 확장 및 남양호 준설,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 특화단지 유치 건의문등, 화성시 현안사항을 대통령실에 직접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조오순 화성시의원은 화성시의 지역 현안 중 교통정체구간인 우정~남양을 연결하는 국도 77호선 확장과 50년 넘게 준설하지 않아 장마기간에 침수피해를 발생시키고, 농업용수로 사용하기에 부족한 남양호를 준설작업을 통해 치수능력을 향상하고, 농업용수로 적합하게 사용할 수 있게끔 해달라고 건의문을 전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성시의회 조오순, 임채덕 의원은 대통령비서실 산하 시민사회수석실 초청으로 용산 대통령실을 방문해 국도 77호선 우정~남양 확장 및 남양호 준설, 소·부·장(소재, 부품, 장비) 산업 특화단지 유치 건의문등, 화성시 현안사항을 대통령실에 직접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 사진제공=화성시의회
화성시의회 조오순, 임채덕 의원은 대통령비서실 산하 시민사회수석실 초청으로 용산 대통령실을 방문해 국도 77호선 우정~남양 확장 및 남양호 준설,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 특화단지 유치 건의문등, 화성시 현안사항을 대통령실에 직접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시민사회수석실에서 '공정과 상식을 바라는 SNS 전국시민단체' 지역대표를 초청해 마련됐다.

조오순 화성시의원은 화성시의 지역 현안 중 교통정체구간인 우정~남양을 연결하는 국도 77호선 확장과 50년 넘게 준설하지 않아 장마기간에 침수피해를 발생시키고, 농업용수로 사용하기에 부족한 남양호를 준설작업을 통해 치수능력을 향상하고, 농업용수로 적합하게 사용할 수 있게끔 해달라고 건의문을 전달했다.

또, 임채덕 화성시의원은 "우리 화성은 서울에 1.4배의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고, 삼성·현대· 기아자동차등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활발하게 경제 활동을 하고 있는 인구 100만의 경제도시라고 소개하며, 이번 7월에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진행하는 소·부·장 특화단지 선정에 우리 화성시가 선정되길 고대한다고 전하면서 건의문을 전달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국민통합비서관실 주관으로 대통령의 국정운영 방향과 철학 그리고 건의사항 등을 중심으로 2시간 가량 진행됐으며, 오찬 후 마무리됐다.

화성=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