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열광한 사우나쇼 뭐길래, 강렬 퍼포먼스 충격적(다시갈지도)

[뉴스엔 이슬기 기자]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반전 사우나 쇼에 열광한다.

4월 6일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 53회는 ‘나 홀로 여행지 베스트 3’를 랭킹 주제로 프라하, 밀라노, 도쿄 중 혼여족들을 사로잡을 최고의 여행지를 꼽아볼 예정인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 강사와 ‘대한민국 쇼트트랙 맏형’ 곽윤기가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신영과 이석훈, 최태성 강사, 곽윤기는 프라하 랜선 여행을 소개한 썸네일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모두가 프라하를 걷기 좋은 도시, 로맨틱한 도시라며 ‘낭만의 도시’로 떠올린 것과는 달리 강렬한 사우나 쇼가 담겨있던 것. 이후 공개된 프라하식 사우나 쇼는 사우나 마스터가 펼치는 화려한 수건 돌리기, 아로마 오일 발향 퍼포먼스 등 강렬한 공연으로 랜선 너머 출연진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는 전언이다.

무엇보다 김신영은 사우나 쇼에 맞춰 “다 돌려놔”를 열창하며 랜선 너머 사우나 마스터와 합동 공연을 펼치기 시작해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 급기야 김신영은 “프라하에 가면 사우나 쇼를 꼭 따라 하겠다”며 사우나 마스터를 눈독 들이기에 이르러 현장을 또 한 번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해 프라하식 사우나 쇼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강렬한 사우나 체험뿐만 아니라 지금껏 알지 못했던 다채로운 프라하의 매력이 소개될 예정이다. 멈추지 않는 엘리베이터인 ‘파터노스터’, 일명 ‘죽음의 엘리베이터’ 체험부터 낭만적인 프라하의 숨겨진 핫플레이스까지 나 홀로 떠나고 싶은 프라하의 매력을 모두 담아낼 ‘다시갈지도’ 본 방송에 기대감이 한껏 고조된다.

(사진=채널S)

뉴스엔 이슬기 reesk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