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강남 학원가 마약 충격적…뿌리 뽑아라" 지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6일 검찰과 경찰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마약 유통을 적발해 근절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과 관련해 "검·경은 수사 역량을 총동원해 마약 유통, 판매 조직을 뿌리 뽑고 범죄 수익을 끝까지 추적해 환수하라"고 지시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전했다.
최근 강남 학원가에서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에 좋다고 속여 마약이 든 음료수를 학생들에게 마시게 한 일당이 적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6일 검찰과 경찰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마약 유통을 적발해 근절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과 관련해 "검·경은 수사 역량을 총동원해 마약 유통, 판매 조직을 뿌리 뽑고 범죄 수익을 끝까지 추적해 환수하라"고 지시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전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마약이 고등학생들에게까지 스며든 충격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최근 강남 학원가에서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에 좋다고 속여 마약이 든 음료수를 학생들에게 마시게 한 일당이 적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kingko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