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이엔씨 "수출 확대·장비 고도화 꾀하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영도에 본사를 둔 국내 대표적인 해상통신장비 전문기업 삼영이엔씨가 수출 활로 개척과 장비 고도화를 통한 수익성 증대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삼영이엔씨(대표이사 황재우)는 올해 규제 장비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동남아 등으로 수출 기반을 확대하고 국내 e-내비게이션 선박 단말기, 디지털 MF·HF송수신기 등 한국형 e-내비게이션 사업을 공고히 해 매출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부산 영도에 본사를 둔 국내 대표적인 해상통신장비 전문기업 삼영이엔씨가 수출 활로 개척과 장비 고도화를 통한 수익성 증대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삼영이엔씨(대표이사 황재우)는 올해 규제 장비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동남아 등으로 수출 기반을 확대하고 국내 e-내비게이션 선박 단말기, 디지털 MF·HF송수신기 등 한국형 e-내비게이션 사업을 공고히 해 매출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회사 측은 최근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아날로그 형태의 선박 교통정보체계가 육·해상 통신기반의 지능형 디지털 정보체계로 전환되고 있다면서 국내에서도 한국형 e-내비게이션 시범 사업을 진행되고 있는 상황인데다 첨단 항해·통신장비, 디지털 서비스 플랫폼 등 세계 해상교통정보시장 규모가 오는 2027년께 약 242조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회사 측은 국내를 기반으로 세계적으로 e-내비게이션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장비의 고도화에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기존 항해통신장비사업과 더불어 신사업으로 진행 중인 아트 메타버스 사업에서의 신규 수익원을 확충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아트 메타버스 플랫폼서비스를 구축 중인 삼영이엔씨는 올해 하반기 이를 오픈할 예정이다.
지난 1월 문화예술 전문 기획제작사인 (주)엑스씨아이와 아트메타버스·아트플랫폼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컨텐츠 IP 관련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은 바 있다.
이어 지난 2월에는 글로벌 IP 메타버스 전문기업 (주) 티브이엠과도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웹 3.0기반의 NFT마켓플레이스 'ArtNmore(아트메타버스 플랫폼 아트앤모어)'를 올해 중 오픈하기로 했다.
삼영이엔씨는 ㈜엑스씨아이와 협업을 통해 데이비드 호크니 &브리티시 팝 아트 전시회를 지난달 23일부터 오는 7월 2일까지 일정으로 동대문 DDP뮤지엄 전시1관에 개최 중인데 현재까지 순조로운 예매율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이 전시회는 부산시 요청으로 부산에서도 두달간 전시회를 가질 계획이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짧은 치마' 입고 택시서 누운 中여성…민폐 승객 논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