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500대, 5월 인천 송도국제도시 밤하늘 수놓는다…현재와 미래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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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국제도시 5월 밤하늘에 드론쇼가 펼쳐진다.
인천시·인천관광공사는 5월3·13·27일 3회에 걸쳐 인천의 '과거와 현재'라는 주제로 드론쇼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여기에는 드론 500대가 투입돼 인천의 시작부터 현재를 거쳐 미래까지 조명하는 퍼포먼스를 벌인다.
드론쇼는 5월3일 오후 8시30분, 5월13·27일 오후 9시에 각각 시작해 약 20분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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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 송도국제도시 5월 밤하늘에 드론쇼가 펼쳐진다.
인천시·인천관광공사는 5월3·13·27일 3회에 걸쳐 인천의 ‘과거와 현재’라는 주제로 드론쇼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여기에는 드론 500대가 투입돼 인천의 시작부터 현재를 거쳐 미래까지 조명하는 퍼포먼스를 벌인다.
드론쇼는 5월3일 오후 8시30분, 5월13·27일 오후 9시에 각각 시작해 약 20분간 펼쳐진다.
이와 별도로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드론쇼도 5월17일 예정돼 있다.
‘2023 대한민국 드론·도심항공교통(UAM) 박람회’와 연계한 이 행사에는 약 1000대의 드론이 동원되고 음악공연도 열린다.
박람회는 '드론·UAM으로 바꾸는 새로운 일상, 드론 교통 & 배송, 레저스포츠!'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드론산업의 기술력과 드론 레저스포츠 강국의 면모를 국내외에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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