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강남 학원가 마약 사건에 "조직 뿌리뽑고 범죄수익 환수"
김기태 기자 2023. 4. 6. 13:36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6일) "검경은 수사 역량을 총동원해 마약의 유통·판매 조직을 뿌리 뽑고 범죄 수익을 끝까지 추적해 환수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 보도를 접하고 이같이 말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마약이 고등학생들에게까지 스며든 충격적인 일"이라고도 지적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기태 기자KK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납골당 찾아 '유골함 개봉' 생방송…공포방송 BJ 논란
- “이런 것까지 팔 줄이야”…일본에 등장한 '신상 자판기'
- “빵빵” 울리자 드러누웠다…남편도 외면한 주차장 빌런
- 고무망치로 현관문 '쾅쾅'…100억 아파트서 무슨 일
- 인간형 로봇에 “냄새난다”고 하자…돌변해 인상 '팍'
- 20년 만에 합격 취소…“고의 아냐” 병적증명서 살펴보니
- '고양이 빨래 논란' 점주, “계약 해지 통보 당해” 호소
- 학폭 유족 8년 버텼는데…“날짜 착각” 재판 안 간 변호사
- “운동 간다” 남편의 연락두절…15시간 만에 구조된 사연
- Mnet 측, 안준영 PD 재채용에 공개 사과…“공정 눈높이 부합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