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재택근무 96만 명...노동부 "더 활성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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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일상회복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난해 96만 명이 집에서 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전체 근로자의 4.4%인 96만 명이 재택근무를 활용해 일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례집에는 15개 기업이 재택근무를 도입하면서 겪었던 문제를 해결한 노하우가 담겼습니다.
고용부는 재택근무를 적극 독려하기 위해 사업장에 무료 컨설팅을 지원하고, 재택근무 환경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비를 최대 2천만 원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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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일상회복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난해 96만 명이 집에서 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전체 근로자의 4.4%인 96만 명이 재택근무를 활용해 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전인 2019년 9만5천여 명이었던 수치보다 많고 2021년 114만 명보다는 줄어든 수치입니다.
고용노동부는 장기적으로는 재택근무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재택근무 우수 사업장 사례를 모은 자료를 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례집에는 15개 기업이 재택근무를 도입하면서 겪었던 문제를 해결한 노하우가 담겼습니다.
고용부는 재택근무를 적극 독려하기 위해 사업장에 무료 컨설팅을 지원하고, 재택근무 환경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비를 최대 2천만 원 지원합니다.
또 근로자 1인당 월 30만 원씩 총 1년간 360만 원한도로 지원해 사업장의 부담을 낮출 계획입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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