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남매 장녀’ 남보라 “가족 단톡방만 3개, 최근 독립 첫 내 방 생겼다”(편스토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보라가 '편스토랑'에 출격한다.
4월 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새로운 편셰프로 17년차 배우 남보라가 첫 등장한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 남보라가 첫 등장하자 MC 붐은 "13남매 장녀이다. 집에서 자연스럽게 요리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초등학생 때 시작해서 지금 요리 인생 25년 차다"고 그를 소개했다.
이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남보라의 실력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남보라가 '편스토랑'에 출격한다.
4월 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새로운 편셰프로 17년차 배우 남보라가 첫 등장한다.
남보라는 13남매 장녀로, 어린 시절부터 닦아온 남다른 요리 실력과 특별한 가족 사랑을 공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 남보라가 첫 등장하자 MC 붐은 “13남매 장녀이다. 집에서 자연스럽게 요리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초등학생 때 시작해서 지금 요리 인생 25년 차다”고 그를 소개했다. 이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남보라의 실력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공개된 VCR 속 남보라의 일상과 요리 실력은 놀라움 그 자체였다. 잠에서 깬 남보라는 눈부신 민낯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흐트러진 머리, 화장기 없는 자신의 얼굴을 본 남보라는 “야생의 모습이네요”라며 웃음을 터트렸지만 ‘편스토랑’ 식구들은 “10대 시절과 똑같다”며 감탄했다.
남보라의 집도 처음으로 공개됐다. 알고 보니 최근에 이사한 집이라고. 남보라는 “첫째 오빠, 나, 셋째 동생 이렇게 셋이 독립해 함께 살고 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제 방을 가져봤다”며 뿌듯해했다. 본가에서 독립했지만 남보라의 아침 일상은 여전히 가족들과의 연락으로 시작됐다고. 아침부터 가족들과 메시지를 주고받느라 바쁜 남보라는 “가족들의 단톡방만 3개다. 같이 사는 형제들 방, 자매들끼리 있는 방, 전체 가족방 3개에 개인 톡방까지 하면 하루 종일 톡방의 알림이 쉬지 않는다”며 수다로 가득한 단란한 가족 단톡방들을 공개해 웃음을 선사했다.
그렇게 가족들과 대화로 하루를 연 뒤 남보라는 주방으로 향했다. 쉬는 날이라 날을 잡고 반찬을 만들어 동생들까지 나눠 주기로 한 것. 단 반찬이 결코 평범하지 않았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스페셜 MC 한해가 “대용량의 운명을 타고난 분”이라고 놀랐을 정도로 가족들을 위해 대용량의 요리를 척척 해내는 남보라의 실력은 그야말로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주도서 나 기다렸냐” 탁재훈, 강경헌에 흑심 폭발 (돌싱포맨)[결정적장면]
- 임원희 손잡은 엄정화 “우리 옛날에 사귀었다” 폭탄 고백(돌싱포맨)
- 박명수 “고소영인 줄” 오지헌 아내 미모에 감탄(모내기클럽)
- 유연석, ‘경비원 무시’ 허위 폭로 후 심경 “그런 것에 흔들리지 않아”
- ‘대리모 출산’ 패리스 힐튼, 생후 3개월 아들 최초 공개
- ‘홍김동전’ 주우재 “포경수술 후회, 안 하고 싶어” 소신 고백
- “얼굴 사라지기 직전”...소유, 8kg 감량 성공 후 봄날 왔다
- 회계사 출신 경찰 “연봉 1/3 토막, 친구들 연봉 들으면 현타 와”(유퀴즈)
- ‘정석원♥’ 백지영, 폭풍성장 딸과 데이트 “내 베프, 이제 수다도 가능”
- “싱크대 앞 넘어져…빨리 도와줬으면” 故현미, 85세로 별세 ‘황망한 이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