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연하남' 신지훈과 '으른 연애' 보여준다 ('가면의 여왕')

이예은 2023. 4. 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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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선과 신지훈이 어른들의 '찐로맨스'를 보여주며 연상연하 케미를 예고했다.

채널A '가면의 여왕'은 6일 유선과 신지훈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선과 신지훈은 꿀 떨어지는 눈빛부터 밀착된 스킨십을 펼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가면의 여왕' 제작진은 "유선과 신지훈은 첫 촬영부터 연상연하 커플다운 케미를 발산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라며 "순수하면서도 어른들의 로맨스까지 두 사람의 열정 가득한 열연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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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예은 기자] 배우 유선과 신지훈이 어른들의 '찐로맨스'를 보여주며 연상연하 케미를 예고했다. 

채널A '가면의 여왕'은 6일 유선과 신지훈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선과 신지훈은 꿀 떨어지는 눈빛부터 밀착된 스킨십을 펼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두 사람은 잠에서 막 일어난 듯 슬립과 샤워가운을 입은 채 애정이 듬뿍 담긴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는가 하면, 상의 탈의 한 레오가 해미의 품에서 아이 같은 해맑은 얼굴로 듬직하면서도 귀여운 연하남의 면모를 드러내 설렘을 유발했다. 

'가면의 여왕'은 성공한 세 명의 친구들 앞에 10년 전 그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옛 친구가 나타나 가면에 감춰진 진실이 드러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네 명의 친구들이 펼치는 질투와 욕망에 대해 다룬 작품이다. 

극 중 유선은 마리엘리 호텔 부사장인 윤해미 역을 맡았다. 윤해미는 욕망에 솔직한 인물로, 과거부터 따라온 꼬리표와 조롱 어린 시선을 이겨내기 위해 성공에 더 집착한다. 그러나 평사원 출신 최초로 특급 호텔 사장 자리를 눈앞에 둔 순간, 10년 전 10년 전 살인사건 범인으로 지목된 고유나(오윤아 분)가 돌아오면서 일생일대 위기를 맞게 된다.

신지훈은 윤해미의 애인이자 전직 호스트바 출신인 차레오로 열연을 펼친다. 그는 훈훈한 얼굴과 건장한 피지컬과 함께 특유의 위트와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해미와의 완벽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가면의 여왕' 제작진은 "유선과 신지훈은 첫 촬영부터 연상연하 커플다운 케미를 발산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라며 "순수하면서도 어른들의 로맨스까지 두 사람의 열정 가득한 열연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채널A '가면의 여왕'은 오는 24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채널A '가면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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