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바코, 경북 상주에 이차전지 생산 장비 전용공장 신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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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코 주가가 급등세다.
아바코는 이번 MOU 체결에 따라 2023년 9월까지 상주일반산업단지 내 약 5만㎡ 부지에 이차전지 생산 기계 장비 전용공장을 신설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차전지 장비 매출액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올해는 전체 매출액 가운데 이차전지 장비 비중이 약 40% 가량 될 것으로 본다"며 "국내외 이차전지 업체들의 생산시설 투자에 발맞춰 이차전지 생산 장비 공급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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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1시29분 기준 아바코는 전 거래일 대비 1770원(10.69%) 오른 1만8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아바코는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 및 상주시(시장 강영석)와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바코는 이번 MOU 체결에 따라 2023년 9월까지 상주일반산업단지 내 약 5만㎡ 부지에 이차전지 생산 기계 장비 전용공장을 신설할 예정이다. 회사는 신규 공장 건설을 통해 제품 라인업을 다양화하고, 최신 생산 설비를 도입해 생산량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차전지 장비 매출액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올해는 전체 매출액 가운데 이차전지 장비 비중이 약 40% 가량 될 것으로 본다"며 "국내외 이차전지 업체들의 생산시설 투자에 발맞춰 이차전지 생산 장비 공급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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