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공제회, 인천시교육청과 손잡고 '인천 소상공인 판로확대'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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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가 인천광역시교육청과 손잡고 인천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돕는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인천산업진흥협회와 인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교직원공제회는 이번 협약으로 S2B에서 인천광역시 내 지역 업체 제품구매 확대를 위한 시스템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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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성수 기자]한국교직원공제회가 인천광역시교육청과 손잡고 인천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돕는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인천산업진흥협회와 인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육기관에 S2B를 활용한 지역업체 물품 우선 구매를 독려한다. 또한 인천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인천산업진흥협회는 인천 지역 업체를 대상으로 S2B 등록안내와 가입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상곤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S2B를 통해 지역 업체 물품이 우선적으로 판매돼서, 인천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판로확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이 인천지역 소상공인 활성화와 지역 경제발전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앞서 교직원공제회는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및 13개 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교육기관과 지방계약법 적용 공공기관이 이용하는 S2B의 이용활성화와 교육 조달시장 확대를 위해서다.
김성수 (sungso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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