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조승우 깜짝 선물에 뽀뽀 남발 “감동꾼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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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조승우의 깜짝 선물에 고마움을 전했다.
옥주현은 4월 6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하아, 이런 감동꾼 서프라이즈 당충전 선물에 어제 레드북은 더욱더 에너지가 만개했다. 모든 것이 최고인 조승우 나도 곰마와 오빠아 #조승우 짱 #오페라의유령부산 많관부 #조유령도 힘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선 조승우가 옥주현을 위해 뮤지컬 '레드북' 현장에 보낸 커피와 도넛 선물들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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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조승우의 깜짝 선물에 고마움을 전했다.
옥주현은 4월 6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하아, 이런 감동꾼… 서프라이즈 당충전 선물에 어제 레드북은 더욱더 에너지가 만개했다. 모든 것이 최고인 조승우 나도 곰마와 오빠아 #조승우 짱 #오페라의유령부산 많관부 #조유령도 힘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선 조승우가 옥주현을 위해 뮤지컬 '레드북' 현장에 보낸 커피와 도넛 선물들이 보인다. "옥아 고맙다! 그리고 힘내!! 근데 거기에 혹시 우리 쥬인님이랑 우리 엠마랑 우리 라울이랑 우리 도지사님이랑 우리의 "들어는 봤나 새장수"도 있니? 배우 스탭 여러분 모두 안전히 즐공! 하세요 부산에서 조유령 드림"이라는 센스 넘치는 메시지도 함께했다.
옥주현은 조승우의 메시지를 들곤 "사랑해요 조유령!"을 외친 뒤 뽀뽀를 남발하면서 감동을 전했다.
한편 그룹 핑클 출신의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베토벤', '레드북'에 출연 중이다. 조승우는 '오페라의 유령' 부산 공연 중이며 JTBC 드라마 '신성한, 이혼'에도 출연하고 있다. (사진=옥주현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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