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美 스탠퍼드 컨퍼런스 참여…"한류의 미래, 함께 고민한다"

박혜진 2023. 4. 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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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이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주최하는 컨퍼런스에 참석한다.

스탠퍼드 측은 오는 20일(한국시간) '한류의 미래'(The Future of Hallyu)라는 제목으로 컨퍼런스를 연다.

이병헌과 박지은 작가가 참석한다.

스탠퍼드 측은 "이병헌은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기여한 배우"라며 "K콘텐츠를 세계 무대에 소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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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혜진기자] 배우 이병헌이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주최하는 컨퍼런스에 참석한다.  

스탠퍼드 측은 오는 20일(한국시간) ‘한류의 미래’(The Future of Hallyu)라는 제목으로 컨퍼런스를 연다. 

아시아태평양연구센터(APARC)와 함께하는 40주년 기념행사다. 이병헌과 박지은 작가가 참석한다. 

박 작가는 첫 번째 세션에 등장, K드라마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시나리오 작성에 관해 이야기한다. 

이병헌은 마지막 주자로 나선다. 동아시아 언어문화학 부교수 다프나 즈어와 K 콘텐츠 관련 대화를 나눈다. 

스탠퍼드 측은 “이병헌은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기여한 배우”라며 “K콘텐츠를 세계 무대에 소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이병헌은 현재 미국에서 머무르고 있다. 현지에서 바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사진출처=스탠퍼드대학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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