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식중독균 기준치 초과한 고춧가루 회수 조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기준치를 넘는 식중독균이 검출된 고춧가루의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제품은 경기도 포천에 소재한 주식회사 한성식품이 소분해 판매한 고춧가루 제품으로, 식중독균인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기준 부적합으로 확인됐습니다.
회수 대상은 제조 일자가 2022년 10월 24일로 표기된 1kg과 200g 용량 제품입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하고, 구매한 소비자의 경우 섭취하지 말고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기준치를 넘는 식중독균이 검출된 고춧가루의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제품은 경기도 포천에 소재한 주식회사 한성식품이 소분해 판매한 고춧가루 제품으로, 식중독균인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기준 부적합으로 확인됐습니다.
회수 대상은 제조 일자가 2022년 10월 24일로 표기된 1kg과 200g 용량 제품입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하고, 구매한 소비자의 경우 섭취하지 말고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라이더] 밥 한 공기 다 먹기 운동?/"독도는 우리땅?" 한 총리 답변은?/한동훈 송파병 이사설
- 후쿠시마 원전 내부 영상 공개..."핵 찌꺼기 수백 톤"
- 차량 전시장으로 돌진한 택시..."브레이크가 말을 안 들었다"
- 재판 앞둔 노웅래, 판사 수소문은 왜?
- 주 52시간만 넘어도 산재 급증...노동부도 알고 있었다
- [속보] 경기 안산시 모텔 건물에서 불...투숙객 구조 중
- 가격 앞에 장사 없다는데...세계 1위 중국 전기차 한국 온다
- 김여정 "어제 대북전단 떨어져..."대가 치를 것"
- 경기 안산시 단원구 상가에서 불..."52명 구조·중상 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