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당 'Spring, Re-Spring’ 주제로 무용·연극·음악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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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술의전당이 14일부터 내달 2일까지 앙상블홀에서 스프링페스티벌을 연다.
6일 대전예당에 따르면 매년 봄, 국내 우수 제작진과 지역예술인의 협업으로 여는 '스프링페스티벌'은 'Spring, Re-Spring'이라는 주제로 3개 작품이 진행된다.
이번 스프링페스티벌의 주제는 해마다 맞는 봄이 여전히 새롭다는 의미로 20년간 대전예술의전당과 함께해온 지역예술인들의 열정을 꽃피우고 열매 맺는 봄을 기대하며 다시 한번 도약하고자 하는 굳은 의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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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예술의전당이 14일부터 내달 2일까지 앙상블홀에서 스프링페스티벌을 연다.
6일 대전예당에 따르면 매년 봄, 국내 우수 제작진과 지역예술인의 협업으로 여는 '스프링페스티벌'은 ‘Spring, Re-Spring’이라는 주제로 3개 작품이 진행된다.
이번 스프링페스티벌의 주제는 해마다 맞는 봄이 여전히 새롭다는 의미로 20년간 대전예술의전당과 함께해온 지역예술인들의 열정을 꽃피우고 열매 맺는 봄을 기대하며 다시 한번 도약하고자 하는 굳은 의지를 담았다.
첫 작품 무용 'Prayer 기도 2023-우리들의 봄'은 대전 출신 젊은 안무가 정석순의 작품 '트리플 빌'을 발전시켜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이후 연극 '갈릴레오 갈릴레이’와 음악 '브람스 아벤트'가 공연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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