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인 최초 마스터스 재패' 마쓰야마 히데키, 새로운 클럽으로 기적 재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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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야마 히데키는 일본의 골프영웅이다.
2021년 미국 조지아주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1타 차로 마스터스를 재패했다.
그런데 이번에 마쓰야마 히데키가 새로운 클럽으로 또 다시 세계 정상에 도전한다.
마쓰야마 히데키가 새로운 클럽으로 또다시 정상에 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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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자들을 위한 스릭슨 Z-FORGEDⅡ
[파이낸셜뉴스] 마쓰야마 히데키는 일본의 골프영웅이다.
2021년 미국 조지아주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1타 차로 마스터스를 재패했다. 마쓰야마 히데키의 우승은 동양인 최초의 우승이다. 동양에게는 허락되지 않았던 그린재킷이 그에게만 허락되었다. 당시 전 일본이 발칵 뒤집혔다.
당시 이 우승으로 일본에는 거센 골프 바람이 불었다. 그가 사용하는 용품이 불티나게 팔렸고, 그의 스윙 자세가 골프 동호인들에게 유행했다.
그런데 이번에 마쓰야마 히데키가 새로운 클럽으로 또 다시 세계 정상에 도전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스릭슨 Z-FORGED II 아이언이 그것이다. 마스터스 챔피언 마츠야마 히데키는 타감에 매료되어 곧 펼쳐질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신제품 스릭슨 Z-FORGED II 아이언을 들고 출격할 예정이다.
해당 클럽은 컨트롤, 관용성 등 모든 퍼포먼스가 기존 모델 보다 향상되었으며 특히 타감이 매우 훌륭한 점이 글로벌 소속 선수들에게 주목받은 요소이다.
상급자 골퍼들과 프로들의 피드백으로 개발된 스릭슨 Z-FORGED II 아이언은 안정적인 스핀 성능과 관용성을 높이기 위해 토우, 힐 쪽으로 오목한 부분의 중량을 확보하여 페이스 뒷면 하단부로 최적 중량 배분시켜 무게중심을 깊고 낮게 설정하였다.
또한 ‘퓨어 프레임(Pure Frame)’ 기술을 적용하여 최적 중심 설계에서 확보한 중량으로 헤드 페이스 타점 뒷면의 상하 방향을 두껍게 하여 부드럽고 달라붙는 듯한 타감을 실현 시킨다. 스릭슨만의 아이언 시그니처 기술력인 ‘투어 브이티 솔(Tour V. T. sole)이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3단계의 솔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스윙 궤도에 맞춘 최적의 바운스각으로 설계하여 다양한 샷과 어떠한 각도에서도 잔디와 접촉을 최소화시켜 임팩트 시 헤드가 더욱 잘 빠지는 느낌과 함께 깔끔한 타감과 안정성을 실현 시킨다.
스릭슨 Z-FORGED II 아이언은 다이나믹골드 DST와 KBS TOUR 샤프트가 기본 샤프트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올해 1월에 출시한 ZX Mk II 아이언과 동일하게 커스텀 샤프트도 추가 금액 없이 빠르게 제작, 구매가 가능한 점이 매력적인 구매 이유기도 하다.
마쓰야마 히데키가 새로운 클럽으로 또다시 정상에 오를까.
그렇다면 이번에는 국내에서도 마쓰야마의 클럽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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