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복수 시작, 폭로 전쟁에 초토화 “진해성만 아니길”

[뉴스엔 이슬기 기자]

'미스터트롯2' TOP7의 '오싹살벌' 마스터 100문 100답이 전파를 탄다.

4월 6일 방송될 TV CHOSUN '미스터트롯2 토크 콘서트' 1회에서는 역대 최강 TOP7과 MC 김성주, 장윤정을 비롯한 마스터 군단이 총출동, 웃음과 감동이 폭발하는 토크 열전으로 뜨거운 뒤풀이를 이어간다.

TOP7의 비하인드를 낱낱이 밝힐 X-파일 토크부터 꽃미모로 시선을 강탈하는 단체 화보 VCR, TOP3가 직접 가져온 사진으로 진정성을 더한 인생 스토리송까지 풍성한 볼거리로 팬심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지금까지 마스터들로부터 냉혹한 평가와 하트를 받아야만 했던 TOP7 멤버들이 마스터 100문 100답을 통해 대반격에 나선 가운데, 진정성, 표정 관리 등 엄격한 심사 기준까지 밝혀져 기대감을 드높인다. 진해성은 "이홍기씨는 왜 안 오셨을까요?"라고 웃음 띤 얼굴 뒤 무시무시한 속내를 드러내 마스터 군단을 떨게 만들었다.

진욱이 부른 '회초리' vs 대학부의 '사랑해 누나' 중 원곡자 장민호의 양자택일 결과부터, "무자식 상팔자"를 외친 진성이 뽑은 아들 삼고 싶은 멤버, 장윤정이 엄마와 너무 비슷하다고 밝힌 딸 하영의 남편감으로 고른 멤버는 과연 누구였을지 본 방송에서 전부 밝혀진다.

또,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작곡가 신곡 미션 당시 "진해성만 아니길 바랬다"는 솔직 고백으로 녹화장을 초토화시켰다. 그에 얽힌 사연과, 단 네 글자로 박지현의 최단 시간 올하트 신기록이 깨진 생생한 현장까지 모두 담아 공개한다.

(사진=TV CHOSUN '미스터트롯2 토크 콘서트')

뉴스엔 이슬기 reeskk@

예능

‘미스터트롯2’ 복수 시작, 폭로 전쟁에 초토화 “진해성만 아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