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안유진 '마릴린 먼로 환풍구 포즈, 바람의 질투' [한혁승의 포톡]

2023. 4. 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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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양(경기도) 한혁승 기자] 바람이 아이브 장원영, 안유진의 미모를 질투했다.

그룹 아이브가 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JTBC에서 진행되는 JTBC 예능 '아는 형님' 녹화에 앞서 포토타임을 가졌다.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장원영은 다시 교복을 입고 멤버들과 함께 스쿨룩 패션으로 취재진 앞에 섰다.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포인트 안무를 취할 때 갑자기 세찬 바람이 불며 장원영과 안유진의 치마가 바람에 펄럭였다. 장원영은 여유 있게 왼손에 들고 있던 가방으로 치마를 누르고, 안유진은 왼손으로 빠르게 대처했다.

마치 마릴린 먼로의 지하철 환풍구 포즈를 연상케하는 포즈를 카메라 담을 수 있었다.

한편 아이브는 오는 10일 첫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를 발매하며 컴백한다.

▲ 장원영 '졸업 후 교복 입으니 느낌이 새롭네'

▲ 안유진 '핑크빛 스쿨룩'

▲ 장원영 '바람에 머리카락이 날려도 예쁜 미소로'

▲ 마네킹으로 설명되는 장원영의 비율.

▲ 장원영(왼쪽), 안유진이 포인트 안무 포즈를 취할 때 갑자기 불어오는 바람.

▲ 빠르게 치마를 누르는 장원영과 안유진.

▲ 바람아 질투는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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