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금리상한형 주담대 특판
김성훈 기자 2023. 4. 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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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는 오늘(6일) 창립 60주년을 맞아 '가입비 없는 금리상한형 주택담보대출 특약'을 한시적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금리상한형 주택담보대출 특약'은 시장금리가 급등하더라도 연간 대출금리 최대 상승폭을 제한해 변동금리 대출 차주의 이자부담을 덜어주는 상품입니다.
다른 금융기관에서는 해당 특약에 대해 가입비용을 금리에 가산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새마을금고는 신규 주택담보대출 고객일 경우 가입비용(0.2%p)을 완전 면제했습니다.
이 특약에 가입한 차주는 연간 0.85%p, 3년 간 최대 2.3%p 이내로 금리 상승폭이 제한돼 기준금리 급등 시 이자비용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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