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억 팔' 장재영 시즌 첫 등판...키움 '리그 1위' 선발진 마지막 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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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장재영에게 멘탈 주의보가 내려졌다.
장재영의 이날 투구 내용에 따라 키움 선발진의 완성도 역시 달라질 전망이다.
여기에 4선발 최원태도 5일 LG에 6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키움 선발진은 4명의 투수가 23이닝 7실점 평균자책점2.35로 리그 선발 평균자책점 1위에 올라서 있다.
이날 장재영까지 좋은 투구 내용을 이어간다면 키움은 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선발진 마지막 퍼즐을 맞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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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키움 히어로즈 장재영에게 멘탈 주의보가 내려졌다.
장재영은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경기 선발 등판 예정이다. 그는 이번 시범경기 3경기 등판 평균자책점 3.00을 올리며 5선발에 등극했다.
장재영은 지난 2021년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계약금 9억원)으로 키움 유니폼을 입었다. 다만 앞선 2시즌 동안 33경기 31.2이닝 평균자책점 8.53으로 제구 난조를 보였다.
그런 장재영이 올해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비 시즌 동안 호주 프로야구 리그 질롱 코리아에 합류하여 큰 성장을 일궈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재영의 이날 투구 내용에 따라 키움 선발진의 완성도 역시 달라질 전망이다.
키움은 지난 1일 개막전 안우진이 6이닝 무실점 12탈삼진을 기록한 데 이어 에릭 요키시 5이닝 3실점, 아리엘 후라도가 6이닝 3실점 호투했다.
여기에 4선발 최원태도 5일 LG에 6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키움 선발진은 4명의 투수가 23이닝 7실점 평균자책점2.35로 리그 선발 평균자책점 1위에 올라서 있다. 이날 장재영까지 좋은 투구 내용을 이어간다면 키움은 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선발진 마지막 퍼즐을 맞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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