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 '챗GPT' 업무활용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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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는 지난 5일 인공지능(AI) 전문가를 초빙해 챗GPT를 업무현장에서 활용할수 있는 방안을 임직원들과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임현조 공항철도 경영본부장은 "챗GPT는 인공지능의 발전을 통해 이뤄낸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획기적인 기술이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철도안전 확보 및 고객 서비스 개선, 업무효율화 등에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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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공항철도는 지난 5일 인공지능(AI) 전문가를 초빙해 챗GPT를 업무현장에서 활용할수 있는 방안을 임직원들과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강의는 ▲IT▲영업▲기술 ▲승무 등 다양한 분야의 임직원이 참석해 챗 GPT가 미래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 지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챗GPT는 오픈 AI의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로 이용자의 요구에 따라 결과를 생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임현조 공항철도 경영본부장은 "챗GPT는 인공지능의 발전을 통해 이뤄낸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획기적인 기술이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철도안전 확보 및 고객 서비스 개선, 업무효율화 등에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항철도는 지난 2020년 11월부터 국내 철도운영기관 최초로 승차권자동발매기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한국어를 비롯한 영어, 일어, 중국어의 4개국어 음성인식 기반 승차권 발매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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