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임산부 건강교실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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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은 임산부에게 정서적 안정과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임산부 건강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등록된 임산부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직장생활로 태교가 어려운 임산부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힐링 태교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상반기는 5일부터 매주 수요일 4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힐링 태교 뜨게 체험, 사계절용 배냇저고리 만들기 체험, 애착 인형 만들기 등 직접 만들기를 체험하면서 임산부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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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무주군은 임산부에게 정서적 안정과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임산부 건강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등록된 임산부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직장생활로 태교가 어려운 임산부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힐링 태교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임산부 건강교실은 총 8회 과정으로 상·하반기에 실시된다.
상반기는 5일부터 매주 수요일 4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힐링 태교 뜨게 체험, 사계절용 배냇저고리 만들기 체험, 애착 인형 만들기 등 직접 만들기를 체험하면서 임산부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는다.
또 출산 후 사용하는 아기 용품을 산모가 직접 만듬으로써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경제적 부담 경감과 함께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 형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무주군보건의료원 의료지원과 박인자 과장은 "임산부건강교실교을 통해 임산부 가정의 건강 증진과 출산, 육아에 대한 불안감 ·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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