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양식조리기능사 재도전 “퇴근 후 매일 공부, 수능보다 떨려”(나혼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 혼자 산다' 샤이니 키의 자격증 획득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4월 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샤이니 키의 양식조리기능사 획득 도전기가 그려진다.
그동안 '나 혼자 산다'에서 복잡하고 어려운 요리도 뚝딱 해내 '무지개 금손'으로 불리는 키가 실기시험을 위한 첫 관문을 무사히 통과할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키의 버킷리스트 실현 프로젝트는 오는 7일 밤11시10분 방송되는'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나 혼자 산다’ 샤이니 키의 자격증 획득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4월 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샤이니 키의 양식조리기능사 획득 도전기가 그려진다.
키는 앞서 2023년 버킷리스트를 정리하면서 과거 도전했다가 바쁜 스케줄 탓에 실패한 양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을 꼭 따고 싶다고 밝히며 의욕을 불태웠다. 특히 잠깐 공부에 집중하곤 금세 셀카 삼매경에 빠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폭풍 공감을 자아냈다.
키는 “최근 이렇게 열의를 가진 일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일 끝내고 열심히 공부했다”며 그동안 스케줄과 자격증 공부를 병행했다고 귀띔한다. 그는 “수능보다 백배는 긴장한 것 같다. 주변에서 시험 보는 걸 다 알아서 꼭 붙어야 한다”고 심정을 털어놓는다.
키가 목표로 하는 양식조리기능사 시험은 1차 필기시험 합격자들에게만 2차 실기시험 자격을 부여한다. 키는 30가지 요리 중 출제된 2가지 요리를 기준과 시간에 맞춰 완성해야 하는 실기시험을 대비하기 위해 요리학원을 찾는다.
일일 요리 수업 참관 기회를 얻은 키는 예상보다 깐깐하고 세밀한 실기시험 과정과 기준을 보며 화들짝 놀란다. 당황함도 잠시, 키는 금세 수업에 집중해 “이걸 마트에서 안 사고 직접 만들어요?”, “플레이팅은 재량이에요?”라며 폭풍 질문을 쏟아내며 열혈 ‘키 학생’ 모드를 자랑한다고 전해져 그 모습을 궁금하게 한다.
수업 참관 후 집으로 돌아온 키는 준비한 조리복, 조리도구, 음식 재료를 챙긴 뒤 요리 실습에도 도전한다. 키는 먼저 조리복을 깔끔하게 차려입고 흡사 레스토랑 셰프 같은 포스를 뿜어내 시선을 강탈한다.
미래의 ‘양식기능조리사’ 키가 도전하는 메뉴는 학원에서 배운 월도프 샐러드와 포테이토 크림수프. 그동안 ‘나 혼자 산다’에서 복잡하고 어려운 요리도 뚝딱 해내 ‘무지개 금손’으로 불리는 키가 실기시험을 위한 첫 관문을 무사히 통과할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특히 키는 두 가지 메뉴를 만들며 “나 생각보다 잘하네?”라며 자화자찬한다는 전언이라 더욱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키의 버킷리스트 실현 프로젝트는 오는 7일 밤11시10분 방송되는'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주도서 나 기다렸냐” 탁재훈, 강경헌에 흑심 폭발 (돌싱포맨)[결정적장면]
- 임원희 손잡은 엄정화 “우리 옛날에 사귀었다” 폭탄 고백(돌싱포맨)
- 박명수 “고소영인 줄” 오지헌 아내 미모에 감탄(모내기클럽)
- 유연석, ‘경비원 무시’ 허위 폭로 후 심경 “그런 것에 흔들리지 않아”
- ‘대리모 출산’ 패리스 힐튼, 생후 3개월 아들 최초 공개
- ‘홍김동전’ 주우재 “포경수술 후회, 안 하고 싶어” 소신 고백
- “얼굴 사라지기 직전”...소유, 8kg 감량 성공 후 봄날 왔다
- 회계사 출신 경찰 “연봉 1/3 토막, 친구들 연봉 들으면 현타 와”(유퀴즈)
- ‘정석원♥’ 백지영, 폭풍성장 딸과 데이트 “내 베프, 이제 수다도 가능”
- “싱크대 앞 넘어져…빨리 도와줬으면” 故현미, 85세로 별세 ‘황망한 이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