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예술인 종합건강검진비 지원…1인 30만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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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이 지역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활동 환경과 직업역량 회복을 위해 '예술인 종합건강검진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6일 문화재단에 따르면 건강검진비 지원사업은 지역 원로예술인(만 65세 이상) 대상으로 재단 협력 검진센터에서 30만원 범위에서 종합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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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문화재단이 지역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활동 환경과 직업역량 회복을 위해 ‘예술인 종합건강검진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6일 문화재단에 따르면 건강검진비 지원사업은 지역 원로예술인(만 65세 이상) 대상으로 재단 협력 검진센터에서 30만원 범위에서 종합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협력 검진센터는 △글로벌 튼튼병원(동구) △미소가득한 내과의원(서구) △유성선병원 국제검진센터(유성구) 등 총 3곳이며 신청서 작성 시 선택할 수 있다.
대상은 △만 65세 이상 대전 거주 전문예술인 △예술활동증명 소지자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대상자(출생년도 홀수인 자) △올해 기준 가구원 소득 합산금액이 중위소득 110% 이하 해당자이며 위 기준을 모두 충족하여야 한다.
접수는 21일까지 이메일 또는 재단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자는 내달 3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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