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주민참여형 정이마을 교육자치' 대상…3500만원 확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시흥시가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주민참여형 정이마을 교육자치'로 대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 정왕2동의 '주민참여형 정이마을 교육자치'라는 주제로 참가해 대상을 수상해 사업비 35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주민참여형 정이마을 교육자치'는 교사, 학부모, 학생, 지역주민 모두가 교육주체로서 학교의 문을 열고 마을에서 교육에 대해 논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흥=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시흥시가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주민참여형 정이마을 교육자치'로 대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 정왕2동의 '주민참여형 정이마을 교육자치'라는 주제로 참가해 대상을 수상해 사업비 35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주민참여형 정이마을 교육자치'는 교사, 학부모, 학생, 지역주민 모두가 교육주체로서 학교의 문을 열고 마을에서 교육에 대해 논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이주배경 청소년 지원사업, 청소년 체인지메이커, 학부모 마을활동가 양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참석보다는 참여하는 주민자치,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주민자치를 실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는 경기도 시·군별 주민자치 우수 사업을 발표 및 공유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는 행사로 올해 15회째를 맞았다. 올해 대회에는 29개 시·군 중 1차 서면심사에 통과한 15개 시·군이 참가했다.
ko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