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꽃박람회 대비 음식점·숙박업소 특별 위생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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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2023고양국제꽃박람회(4월 27일~5월 8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6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음식점 및 숙박업소에 대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수많은 관광객의 방문이 예상되는 만큼, 고양시는 행사가 열리는 일산호수공원 주변뿐만 아니라 관내 음식점 및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위생점검을 확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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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고양시는 2023고양국제꽃박람회(4월 27일~5월 8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6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음식점 및 숙박업소에 대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수많은 관광객의 방문이 예상되는 만큼, 고양시는 행사가 열리는 일산호수공원 주변뿐만 아니라 관내 음식점 및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위생점검을 확대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숙박업소의 객실·침구류 등의 소독여부 및 청결상태 △숙박업소 내 숙박요금 게시 및 요금화 안정화 협조 △음식점 내 위생상태 및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위반 정도가 중대한 경우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조치를 할 예정이다.
또한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동안 식품안전관리 상황실을 운영해 식품안전사고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위생 관련 민원사항 발생시 신속하게 처리할 예정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고양국제꽃박람회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고 즐겁게 축제를 관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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