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현미 별세 3일만 빈소 차려진다‥7일 중앙대병원 장례식장[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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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현미 빈소가 3일 만에 차려진다.
서울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측은 4월 6일 뉴스엔에 "원로가수 고(故) 현미 빈소가 4월 7일 특실에 마련된다"고 밝혔다.
현미는 지난 4월 4일 오전 9시37분께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서 팬클럽 회장에 의해 쓰러진 상태로 발견됐다.
갑작스런 부고에 미국 LA에서 지내던 현미 두 아들 이영곤, 영준 씨가 4월 6일 급히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으며, 유가족 논의 끝에 서울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빈소를 꾸리기로 결정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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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故 현미 빈소가 3일 만에 차려진다.
서울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측은 4월 6일 뉴스엔에 "원로가수 고(故) 현미 빈소가 4월 7일 특실에 마련된다"고 밝혔다.
현미는 지난 4월 4일 오전 9시37분께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서 팬클럽 회장에 의해 쓰러진 상태로 발견됐다. 이후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향년 85세.
갑작스런 부고에 미국 LA에서 지내던 현미 두 아들 이영곤, 영준 씨가 4월 6일 급히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으며, 유가족 논의 끝에 서울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빈소를 꾸리기로 결정했다는 후문.
다만 발인 일정은 미정이다.
한편 현미는 1962년 '밤안개'로 솔로 데뷔 후 '보고싶은 얼굴', '떠날때는 말없이', '애인' 등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현미는 가수 노사연, 배우 한상진의 이모로도 유명하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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