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60일 IL로 이동…7월 복귀 목표로 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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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팔꿈치 수술을 받은 류현진(36)이 60일짜리 부상자 명단(IL)로 이동했다.
류현진의 소속 구단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6일(한국시간) 류현진을 60일짜리 IL에 옮겼다고 발표했다.
토론토는 개막 때 15일짜리 IL에 오른 류현진을 60일 IL로 이동시켜 40인 로스터의 한 자리를 마련했다.
류현진은 지난해 미국으로 출국하기 전 "7월에 복귀해 한국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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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소속 구단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6일(한국시간) 류현진을 60일짜리 IL에 옮겼다고 발표했다.
류현진은 지난해 팔꿈치 수술을 받아 올 시즌 전반기 등판이 사실상 어렵다. 토론토는 개막 때 15일짜리 IL에 오른 류현진을 60일 IL로 이동시켜 40인 로스터의 한 자리를 마련했다. 류현진은 오는 7월 복귀를 목표로 재활에 매진하고 있다.
토론토는 류현진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에서 외야 수비와 1루수를 보는 조던 루플로우(30)를 웨이버 클레임으로 영입했다.
류현진은 올해 토론토와의 4년 계약의 마지막 해를 맞았다. 류현진은 지난해 미국으로 출국하기 전 “7월에 복귀해 한국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지난달 MLB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뷰에서도 “가장 이상적인 복귀 시점은 오는 7월 중순”이라며 “그때까지 MLB에서 경쟁하는 수준이 되도록 재활을 마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주미희 (joom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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